믿음은 눈 먼 사각지대를 만든다.

문제는 무엇을 ‘보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이해하는갸’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1990년대 초,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젠서 Seattle Post-Intelligence>신문사에서 일하던 예술 디자이너이던 데이브 그레이는 그때도 신문 산업은 여전히 어려웠기에, 다른 직업을 찾을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는 대학교수를 염두해 두고 있었다.  그는 인근 대학을 찾아 미술 교수 한 분을 만났고, 교수직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런데 교수는 그를 탐탁잖아 했다. 거들먹거리는 태도로 잔뜩 쌓여 있는 이력서를 보여주며, 교수Continue reading “믿음은 눈 먼 사각지대를 만든다.”

이 일을 하는데는 몇 명의 직원이 필요한가?

대기행렬 공식 계산대가 하나뿐인 매장에서 장을 봐야 한다고 가정해보자. 물건을 산 모든 손님은 계산대를 통과해야만 한다. 계산대가 하나뿐이니 긴 줄이 늘어서기 마련이다. 대기줄의 평균 길이가 어느 정도인지는 계산원의 업무 부담에 따라 달라진다. 이 관계를 표현한 것이 대기행렬 공식이다. 계산대 앞의 예상 손님 수 = 계산원 부담/(1-계산원 부담) 대기줄 예상 길이 = 계산원 부담 * 계산대Continue reading “이 일을 하는데는 몇 명의 직원이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