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리그’는 이제 그만

2016년 JTBC에서 ‘차이나는 도올’이 시작되었다. 나도 우리가 알고 있는 다른 길을 걸어왔던 중국의 근현대 이야기로 바꾸어야 할 내부 현실을 말하고자 한다 중국판 12.12 사태인 1936년 12월 12일 시안사변은 중국의 운명을 바꿔놓는 계기가 된다. 게다가 공식적인 제일인자인 장제스와 이인자인 장쉐량 그리고 장제스의 부인인 쑹메이링 등 대스타들이 등장하는 거대한 드라마로 중국인들에게는 지금까지도 끊이지 않는 영원한 얘깃거리가 되고Continue reading “‘그들만의 리그’는 이제 그만”

편의점의 Self-Growing 빅데이터 전략

편의점(Convenience Store)이 단순히 지역의 생필품이나 식품 니즈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중요한 유통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이유는 거래의 온라인화와 물류 혁신의 영향으로 제품 전달 과정이’생산자-물류-소비자’로 점점 단순화되고 있는데, 편의점이 소비자와 접하는 최전선에 있기 때문이다. 점점 소비자는 멀리 나와서 쇼핑하기보다 온라인 또는 집 앞에서 쇼핑을 해결하려 한다. 따라서 오프라인 매장(백화점, 마트 등)은 즐기는 역할(교제 공간이나 쇼룸 공간)의 비중이 높아진다. 제품 쇼루밍이 장점을Continue reading “편의점의 Self-Growing 빅데이터 전략”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궁극적인 해답

수학자에게 42라는 숫자는 유난히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42는’직사각수(Pronic number)’이자(연속한 두 정수의 곱으로 이루어진 수, 6*7) ‘과잉수(abundant number)’이다.(42의 진약수를 모두 더하면 42보다 커진다.) 또한 숫자 42는 스퇴르메르 수(Stormer), 하샤드 수(Harshad)이고, 자기 수(self number), 카탈린 수(Catalan number), 15각수(pentadecagonal) 그리고 미앤더 수(meandric number)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숫사 42는 어디서나 발견된다. 광학에서 42는 무지개나 나타나는 ‘임계각(Critical angle)’이며, 전산 분야에서Continue reading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궁극적인 해답”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와 DevOps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연초부터 이 말이 이곳저곳에서 회자되고 있다. 개발과 운영(DevOps)에 대한 글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큰 그림을 우선 파악하고 각론으로 들어가는 것이 개인과 조직, 회사가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 때문이다. 시스콤의 CTO인 데이브 웨스트는 올해 시스코의 화두를 ‘디지털 전환’이라고 말했다. 단순한 디지털화가 아니라 모든 프로세스에 디지털을 녹여내야만 한다고 강조한다. 시장정보기업 컨스터레이션리서치의 레이 왕 CEO도 지난해 하버드비즈니스리뷰를 통해 ‘디지털 비즈니스의Continue reading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와 DevOps”

제품을 넘어 서비스로 진화한 골프존

당구장, 호프집에 이어 직장인이 새로운 놀이공간으로 손꼽히는 곳이 있다. 바로 스크린 골프장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스크린 골프장의 역사는 1990년대 초반 골프 시뮬레이터가 등장하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에서 개발된 이 제품은 독일, 일본을 거쳐 1990년대 중반 한국에서도 출시됐다. 고급 호텔 피트니스 센터에서 선을 보인 시뮬레이터는 언론이 눈길을 끌었다. 2000년대 초에는 강남권 골프연습장에까지 보급됐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1억 원 전후의 높은 가격과 A/S의 어려움으로 인해Continue reading “제품을 넘어 서비스로 진화한 골프존”